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은 3일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돼 지역사회소통팀 송선희 부장이 인증패를 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란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인정기업선정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였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펼친 기업과 기관에게 수여했기에 의미가 깊다.
대자인병원은 지난 11월에는 사회공헌 의료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역사회병원을 구축해 후원사업은 물론 취약환자를 위한 지원체계 마련, 사회봉사활동 등 지역과 소통하고 상생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인정패를 받은 기업. 기관에게는 1년간 인정제 엠블렘 사용권한이 부여되고,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보증·보험 지원 및 컨설팅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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