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에는 노비리구레시 시장과 시의회의장 및 이태리 사진작가등 100여명이 참석해 한국의 독특한 시각이 담긴 사진작품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국제사진전은 에프갤러리 주최로 개최되며 한국의 23명의 작가들과 이탈리아, 그리스,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등 11명의 외국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에프갤러리 공동대표 권은경 곽풍영 사진가는 “매년 주최하는 세계 사진전으로 국내 사진작가들을 해외에 소개하며 해외작가와 함께 교류를 통하여 현대사진 연구 및 전시교류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국제사진전은 오는 9일까지 개최되며 전주 에프갤러리에서 15일부터 21일까지 다시 전시한다.
이휘빈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