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체육회장 선출
전라북도체육회장 선출
  • 박영진
  • 승인 2019.12.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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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3년 제44회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하기 위하여 풍남초등학교 뒤편 공설운동장을 매각하고 매각대금으로는 전주종합경기장 건설 비용이 부족하여 전라북도민들의 성금과 삼양사에서 후원하여 현 전주종합경기장을 건설하고 치른 제44회 전국체육대회는 전라북도를 맛과 인심이 후한 고장으로 자리매김하는 성공적 개최를 시작으로 1980년 제61회는 화합과 번영을 다짐하는, 1991년 제72회는 UN에 동시 가입하는 경축의 뜻을 담은 민족, 국민화합을 담은 화합체전, 2003년 제84회는 화합과 문화, 알뜰체전으로 준비하여 역대 판정시비가 가장 적은 대회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하면서 소통과 화합, 힐링의 공간으로 전주시민들의 건전한 정신과 체력단련을 하면서 깊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명소의 장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깊은 관심과 체육에 대한 이해, 열정이 절대 필요한 시기에 정치인, 기초, 광역단체장이 아닌 민간체육회장을 선출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자천, 타천 회장후보들이 선거전에 뛰어들 기세이다.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이 염려한 것처럼 선출될 전라북도체육회장이 광역단체장이 적극 밀어주는 후보라든가 정치인, 또는 기초, 광역단체장이 물밑에서 조율하는 등의 행위는 전라북도민들과 체육인들의 자존감을 무력화시키고 선의의 경쟁을 주장하는 체육행사에 악영향을 줄 것이 명약관환 사실이다.

 2020년 1월15일 이전에 실시될 전라북도체육회장 선거는 공정하고 투명하고 원칙에 벗어나지 않아야 선거 후유증도 없을 것이며 전라북도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화합과 단합의 장이 될 것이다.

 전라북도와 전주를 세계 속에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에는 체육행사와 국제행사만큼 빠르고 효과의 극대화를 알고 있기 때문에 전라북도에서는 도민의 혈세와 각고의 노력으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새만금잼버리대회, 국제마스터스대회 유치에 최선을 다한 것이며 성공적 개최를 기대한다.

 세계적인 마라토너들이 참가했던 전주국제마라톤대회가 언제부턴가 개최되지 않고 있다.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행사가 전라북도의회 최영일 의원의 행정사무감사로 인한 개최가 올해에는 개최되지 못하고 내년도에는 전라북도체육회가 주관하여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행사를 개최한다는 소식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면서 전라북도체육회와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와 다른 점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으며 전라북도관광마케팅 담당의 전문가가 필요하다면 체육에 대한 전문가, 태권도에 대한 행사는 태권도인이 할 수 있도록 적극 육성과 지원,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필요한데도 좋을 때에는 본인들이 잘해서 문제가 발생하면 실무자들이 책임이 있다는 무사안일의 현실에서 전라북도체육회장은 전라북도민들의 체육에 대한 갈등을 조정하고 무분별한 국제대회 유치로 혈세를 낭비하는 행사 유치 및 개최는 자제하면서 전라북도만이 할 수 있는 행사를 만들고 유치하여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여야 하는 막중한 책무가 있다 할 것이다.

 전주공설운동장도 전주시민이 기증하여 조성된 전주시민들의 체력과 단합의 장이었다면 누가 언제 기증하였는지 전주시민들이 알도록 하여야 할 것이며 전주종합경기장 또한 조성 경위 등을 전라북도민과 전주시민들에게 정확하게 알려준다면 전주종합경기장 개발에 대한 답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라북도 체육환경은 열악한 편이다,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체육인재를 육성하여야 하는데 학교 체육은 즐기면서 참여하는 동아리 활동과 팀 창단, 생활체육이 활성화되어야 엘리트선수들를 배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라북도만의 선수 육성으로 애향심에 매달리고, 스카우트 비용이 없어 우수선수를 유치하지 못하는 현재 상황에선 전라북도 체육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한 육성으로 전국체육대회 상위 입상을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과거 체육 강도 전라북도의 명예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제99회 전국체육대회를 익산시를 중심으로 성공적 개최를 하여 전라북도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한 대회 운영 경험과 선출될 전라북도 체육회장은 오직 전라북도 도민들만 바라보고, 도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열린 체육행정으로 전라북도민들과 체육인들이 함께하는 체육회장이 선출되기를 기대한다.

 박영진<(사)한중문화협회전라북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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