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사랑의 선물’ 제작
전북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사랑의 선물’ 제작
  • 양병웅 기자
  • 승인 2019.12.0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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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회원들이 3일 전주시 전북적십자 3층 강당에서 어르신 및 아동용 방한조끼, 마스크, 생필품, 부식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선물 박스를 제작하고 있다.   최광복 기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회원들이 3일 전주시 전북적십자 3층 강당에서 어르신 및 아동용 방한조끼, 마스크, 생필품, 부식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선물 박스를 제작하고 있다. 최광복 기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3일 연말을 맞아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선물’ 세트를 제작했다.

 이날 전북적십자는 “‘사랑의 선물’은 방한조끼, 방한마스크, 치약·칫솔 등 생필품을 비롯해 김, 햄, 견과류 등 부식품까지 총 11개의 물품으로 구성됐다”면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총 100세트를 제작해 도내 취약계층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선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은“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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