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시건설위원회는 “위원들은 전주종합경기장 부지 내 시민의 숲과 전시·컨벤션센터, 공원·공연장·생태놀이터 등 재생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청취했다”면서 “또한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진옥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타지역 사례 등을 꼼꼼히 확인해 전주종합경기장 부지가 전주를 대표하는 시민의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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