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문화대학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전북지부가 상이군경회원 본인과 국가유공자 가족들의 사회적응과 즐겁고 보람된 노후생활에 대비를 위해 건립한 곳이다.
3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전북지부에 따르면 이날 열린 졸업식에는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 구형보국장을 비롯해 송성환 전라북도의회의장님, 기관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이 성대하게 진행됐다.
보훈복지문화대학전북캠퍼스 강봉준학장은 “제8회 졸업식을 열기까지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국가보훈처와 전라북도청에 감사함은 물론 오늘 졸업식 행사를 빛내주신 기관장 및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졸업생들에게 1년 동안 배운 지식을 백분 활용하여 즐거운 노후생활과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기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