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이사장 송재영)는 오는 5일 오후 1시 한국전통문화의전당에서 ‘전주대사습의 위상과 문화콘텐츠’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주대사습놀이(이하 대사습)를 주제로 현재까지 갖는 대사습의 콘텐츠성과 위상에 대해 심도있게 얘기하는 취지다.
정희천 전북대 교수의 사회로 ‘전라감영과 전주대사습’에 조법종 우석대 교수, ‘전주대사습의 전총과 콘텐츠의 확장’에 유영대 고려대 교수, ‘전주대사습 전통복원과 무형문화유산’에 최동현 군산대 교수, ‘전주대사습청 설립의 방향과 과제’에 김헌선 경기대 교수가 발표한다.
이어 ‘집답회-전주대사습의 보존과 축제 방향’에 정희천 전북대 교수가 김미영 미래음악연구소장, 이태화(고려대) 임방울국악제평가위원, 김은희 경기도문화재위원, 유민형 고려대교수가 참석한다.
이휘빈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