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 ‘마리첼’, 2019문화예술교육축제 ‘우수상’ 수상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마리첼’, 2019문화예술교육축제 ‘우수상’ 수상
  • 이휘빈 기자
  • 승인 2019.12.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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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서현석, 이하 소리전당) 청소년 뮤지컬 예술교육단 ‘마리첼’이 2019문화예술교육추제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3일 소리전당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한문연)가 주관한 ‘2019문화예술교육축제’에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마리첼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마리첼(My Little Challenge)은 도내 23명의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청소년 뮤지컬 예술교육단으로 연기, 춤, 노래 등 예술체험을 통해 뮤지컬 배우 등의 꿈을 키우고 있으며 지난달 29일 ‘2019 문화예술교육축제’에서 ‘위대한쇼맨’ 등 유명 뮤지컬 갈라쇼를 선보이며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서현석 대표는 “앞으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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