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는 법사랑위원 및 유공공무원 표창, 전주지역연합회장 공로패가 수여됐다.
또한 모범적이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관내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허남규 회장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우리 지역에서 주민 모두가 범죄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법질서 의식을 높이고, 청소년 범죄예방활동 활성화를 통하여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밝은 사회를 열어가는 사회의 등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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