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선유도항 방파제등대‘ 이달의 등대 선정
군산 ‘선유도항 방파제등대‘ 이달의 등대 선정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9.12.0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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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옥도면 ‘선유도항 방파제등대’가 해양수산부로부터 ‘12월 이달의 등대’로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등대를 활용해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이달의 등대’를 선정·소개하고 있다.

‘선유도항 방파제 등대’는 주변 수려한 비경과 어우러져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

 ‘선유도항 방파제등대’는 2008년 12월에 선유도항을 오가는 선박의 안전항해를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두 손을 합장한 모양으로 설치된 일명 ‘기도등대’로 불린다.

꿈과 소원을 비는 장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석양이 질 때에는 온통 붉게 물든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져 색다른 장관을 연출한다.

이런 매력으로 인증사진을 찍는 장소가 돼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군산해수청(청장 박정인)은 ‘선유도항 방파제등대’가 이달의 등대로 선정됨에 따라 주변 관광지와 먹거리 등을 소개하기 위해 최근 영향력이 있는 여행 블로거 초청 팸투어 행사를 실시하는 등 홍보 활동에 나섰다.

 파급력이 큰 SNS 마케팅으로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정인 청장은 “올 연말 가족과 함께 선유도항 방파제등대에 들러 지는 해를 바라보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여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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