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민간체육회장 선거, 2명 출사표
부안군 민간체육회장 선거, 2명 출사표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1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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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8일 실시되는 부안군 민간체육회장 선거에 2명의 후보자가 출마 의사를 보이며 2파전이 예상된다.

 8년전 고향인 부안으로 귀농해 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 부회장인 박승훈 씨는 전주시 컬링경기연맹 회장, 2008년 아시아 태평양 주니어 컬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수행하는 등 전북도 체육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했다.

 부안군체육회 수석부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부안군체육회 발전에 기여한 안길호 씨는 부안군통합체육회 이사, 전북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국제로타리 3670지구 총재보좌역, 부안군 양성평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부안군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부안군 민간체육회장 선거인단은 오는 12일 부안군 13개 읍.면 체육회장, 종목별 산하 가맹단체, 회원 등 110여 명으로 구성된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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