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가 따뜻한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원들은 주변 이웃들이 영양이 듬뿍담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난 2일 저소득가구 5세대에 생선세트 전달했으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준비하도록 격려했다. 황승일 인후3동새마을협의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영양만점 생선전달과 함께 안부도 살핌으로써 따뜻한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우리가 준비한 생선이 받는 분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는 평소 저소득학생 장학금 지원, 소외계층 집수리, 어르신 이미용 봉사 등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방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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