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금영섬권역부문 2019년 최우수 수도사업자 선정
수자원공사 금영섬권역부문 2019년 최우수 수도사업자 선정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12.0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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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금영섬권역부문(이사 김봉재)은 환경부에서 전국 상하수도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일반수도사업 운영 관리 실태평가에서 2019년 최우수 수도사업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16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는 Ⅵ그룹(6개 지역)에 포함되어 전년도 운영관리 실태에 대해 정수시설 운영 관리, 수돗물 음용률 제고 노력 등 3개 분야 14개 항목으로 평가를 받았다.

전북지역에 있는 광역정수장(고산, 동화, 부안, 산성)에 대한 품질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상수도 정책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이번에 최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에 대해 오병동 금영섬물관리처장은 “최고 수준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인 품질 개선에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고 국민 물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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