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라북도 규제개혁 민관협의회
제1회 전라북도 규제개혁 민관협의회
  • 설정욱 기자
  • 승인 2019.12.0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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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29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2019년 제1회 전라북도 규제개혁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도 규제개혁 민관협의회는 전북도가 도민들이 원하는 규제애로를 정확히 파악하여 개선하고자 도, 민간·단체, 그리고 유관기관으로 구성한 30명 규모의 자문·협의기구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를 대신해 최용범 행정부지사가 제1기 전라북도 규제개혁 민관협의회 위원 30명을 지명·위촉하고, 위원장으로 이미경 우석대 교수를 선출했다.

또한 민관협의회 운영방향 및 도 규제개혁 추진상황 설명과 규제개혁 우수사례를 공유에 이어 참석위원들은 적극적인 규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용범 행정부지사는 “규제해결 공동주체로서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며 “협업과정에서 ‘민’과 ‘관’이 서로의 상황과 입장에 대한 이해와 소통 그리고 상호 공감대 형성으로 전북도 규제개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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