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용장비는 사용연수가 지나 업무에 활용하지는 않으나 정비와 검수를 거쳐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측량장비로 대학 수업이나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습에 무리가 없는 장비들이다.
현재 LX전북지역본부는 전라북도 지역인재들의 한국국토정보공사 입사를 지원하기 위해 측량장비 기증 외에도 지적기사 자격증 실기 실습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11월 29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행되는 신입사원 채용에서도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LX전북지역본부는 밝혔다.
최규명 본부장은“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적극적으로 전라북도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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