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구 한국생산성본부 KPC자격 전북지역센터장 “도민과 학생들의 참여로 시상식까지 잘 마무리”
김종구 한국생산성본부 KPC자격 전북지역센터장 “도민과 학생들의 참여로 시상식까지 잘 마무리”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11.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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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19 전라북도 정보화 실무능력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8일 영예의 시상식까지 마무리했습니다.”

28일 제16회 전라북도 정보화실무능력경진대회 시상식이 열린 전북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만난 김종구 한국생산성본부 KPC자격 전북지역센터장.

김종구 센터장은 “지식 정보사회에서 이제 국가 경쟁력은 정보화 인프라 구축과 정보이용능력 향상으로 판가름나고 있다”며, “KPC자격 전북지역센터는 IT 정보문화 확산의 요람이자 지역 정보화 발전을 견인하는 중추기관으로, 지역민들의 IT활용 능력을 키우고 정보화 격차 해소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정보화 실무능력 경진대회의 경우 김 센터장은 대회의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 대회 운영과 장학금 등을 자체 사업기금으로 조성한 예산으로 집행하는 헌신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 센터장은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갈수록 대회의 위상이 높아지고 격상됨에 따라 예산의 한계에 직면하고 있지만 개인적인 어려움을 감내하더라도 힘이 닿는 한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싶다”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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