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의정 활동은 제365회 전주시의회 정례회 기간 중에 상정될 안건인 전주시 노인회관 조성사업, 북부권 복합복지관 건립, 중인동 시내버스 회차지 확장 조성사업, 전주푸드 직매장 신축사업, 평화동 청소년 수련시설 건립, 영화 교류활성화 공유공간 등 조성예정지 등 현장 6곳을 대상으로 세심한 현장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행정위원회는 전주푸드 직매장 신축예정지를 방문, 최근 행정사무감사 중 지적된 점과 같이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백영규 위원장은 “상임위원회 의정활동은 서류보고와 토론에 그치지 않고 직접 시민의 눈이 돼 철저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며 “지속적인 현장방문활동을 통해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항상 노력하고 연구하여 시민의 복리증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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