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LINC+사업단, 재학생 창업역량 강화 나서
우석대학교 LINC+사업단, 재학생 창업역량 강화 나서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11.28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석대학교 LINC+사업단이 재학생 창업역량 강화와 전통시장 살리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우석대 LINC+사업단과 완주군 지원을 받은 우석대 재학생 2개 팀은 28일 삼례전통시장 청년몰에 입점했다.

청년몰에 입주한 우석청년상회(기계자동차공학과)와 우석청년맛집(식품생명공학과)은 앞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젊은 층의 고객을 유입해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한동호 LINC+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창업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며 “도내 창업 분위기 확산과 성공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각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