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평가결과 6년째 A등급 우수 기관선정
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평가결과 6년째 A등급 우수 기관선정
  • 이휘빈 기자
  • 승인 2019.11.2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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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박성숙 관장)는 가 진행하는 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전주새일센터) 사업이 A등급 평가를 받았다.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평가에서 전주새일센터는 2019년 상위 10%인 A등급 자리를 6년째 지켜왔다. 올해 11월 말 기준 현재 구직 7,096명, 구인 3,712명 발굴 및 관리와 취업연계 2,001명에 달해, 목표보다 100% 이상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2018년 새일센터 운영사업 성과를 대상으로 전국 129개소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취·창업성과, 서비스제공, 센터운영, 가점등 정량평가 19개 항목, 정성평가 3개 항목으로 서면평가와 만족도평가로 이루어졌다.

 전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직업상담, 직업훈련교육, 취업연계를 위한 동행면접, 인턴쉽과 취업후 사후관리를 취업자와 채용기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ONE-STOP으로 제공,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한다.

 특히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경제활동을 원만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진로설계와 일자리 정보제공을 위한 개인별 또는 집단상담을 취업상담사와 직업상담원이 실시하여 취업연계를 하거나 직업교육훈련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구인 기업에서 원하는 현장실무가 부족한 여성들에게 인턴쉽을 거쳐 직장적응 할 수 있도록 참여기업과 참여 근로여성에게 인턴지원금을 지급하고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조성을 위해 환경개선자금도 지원하고 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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