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시장 청년몰 개장
삼례시장 청년몰 개장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11.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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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2018년 8월 선정한 삼례시장 청년몰이 그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장 2층에 문을 열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018년 8월 선정한 삼례시장 청년몰이 그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장 2층에 문을 열었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과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28일 삼례시장 2층 유휴공간에 311평 규모의 청년몰 조성을 완료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장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전북중기청, 완주군, 전북도의회, 시장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청년몰의 시작을 알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테이프컷팅, 경품이벤트 등이 거행됐다.

조성된 청년몰은 식음료 업종 4개와 공예 및 일반스토어 6개, 공용점포 2개 등 총 12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콘서트홀과 북카페형 휴게공간등 고객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방문객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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