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 ‘채움을 고민하다’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 ‘채움을 고민하다’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11.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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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은영 이하‘센터’)는 완주군가족문화교육원 2층에서 고산, 봉동, 삼례, 소양, 이서 등 교육동아리 관계자 50여명이 2019년 교육동아리 순회 및 결산 보고회를 통해‘채움을 고민하는’시간을 가졌다.

 봉동(매아리 김찬주, 아기자기 박보나)을 비롯한 5개동아리는 고산(맘소리 송미경), 삼례(꿈담 구은희, 힐링 패밀리 고민경), 소양(봄꿈 양희원), 이서(이매모 변미숙)등이다.

 7개 동아리는 특색에 맞게 활동을 동영상과 PPT로 소개했고 처음 동아리 결산 대회에 참여한 소양의 봄꿈 동아리 관계자는 매개자에 대해 궁금증을 표하기도 했다.

 고산의 맘소리 동아리 관계자는“동아리 결성 첫해엔 어리둥절했지만 시간이 거듭될수록 교육동아리라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깨달았고 내년에 더욱 왕성한 활동과 동아리간 교류를 목표로 노력 해야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은영 센터장은 고산, 봉동, 삼례, 소양, 이서를 끝으로 2019년 교육동아리 활동 순회 및 결산 보고회를 마무리 하면서“교육동아리를 통해 내 아이와 지역의 아이를 어떻게 품을 것인가 채움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에 의하면 2020년 1월에 2019년 결산 보고회에서 공유했던 보완점을 중심으로 순회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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