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박연정 전문강사는 ‘작은 행동 실천으로 만드는 큰 변화’라는 주제로 갑질 행위, 청탁금지법, 임직원 행동강령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강팔문 사장은 “속도감있는 새만금사업 추진을 위해 청렴은 최우선적으로 갖춰야 하는 덕목”이라며, “앞으로도 청렴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부패 없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만금개발공사는 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 운영, 사이버 청렴 교육 등을 통해 청렴의식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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