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페이퍼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듯한 온정을 전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불우한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주페이퍼 사원과 사내 식당 운영업체인 삼성웰스토리 사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사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 온정의 손길로 나누었다는 점에서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날 김장에 쓰인 배추는 200kg 가량의 김치 180포기를 담아 팔복동 인근마을, 노인정,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장정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