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소상공인연합회는 26일 오후 5시 전주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소상공인 정책개발 포럼’을 개최해 실효성 있는 맞춤 소상공인 지원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아이디어를 나눴다.
이번 정책포럼에는 송성환 전라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전북도와 소상공인 지원지관 관계자, 소상공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조배숙 국회의원, 권영모 원광대 교수, 이국용 군산대 교수, 허동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주센터장 등 정책연구 전문가 8명이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김순규 전북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발굴된 지원정책 제안들이 실효성있는 정책으로 이어져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의 경영여건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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