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인 전주대 총장은 “키르기즈스탄과 한국은 공통적으로 우랄알타이어족으로서 민족 정서가 매우 유사한 인연이 있어 향후 전주대를 포함 한국과 키르기즈스탄 간의 국제협력 사업을 추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에는 현재 4명의 키르기즈스탄 교환학생이 재학중이며, 이번 교류를 통해 교육·어학뿐만 아니라 기업 및 한국의 선진 농업기술 등도 활발히 교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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