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창업지원단, 베트남서 판로개척 지원
전북대 창업지원단, 베트남서 판로개척 지원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11.2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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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권대규)이 최근 베트남 호찌민에서 투자IR발표 및 바이어 상담을 진행, 도내 기업에 대한 투자 유치와 제품 수출 판로를 개척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대 창업지원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했으며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19개 수출 기업이 참여했다.

창원지원단 등은 투자 상담회뿐 아니라 베트남 롯데마트, BIC C 마트, 사이공 스퀘어 등의 방문을 통해 현지 시장 조사를 진행했다.

권대규 창업지원단장은 “지역의 우수 기업이 해외진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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