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재 중소기업의 9개 협의회로 구성된 (사)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이하 전중연)는 전주 터존뷔페 베토벤홀에서 2019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주시 중소기업 제품박람회 및 노사화합한마당 결과보고, 감사패 증정, 특강으로 진행됐다.
전중연 임동욱 회장은 “이번 행사는 연합회 소속 회원사 뿐 아니라, 전주시 소재 중소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전주시 경제 동향파악, 이업종간 상호교류, 내년 지원사업 정보 획득 등 단순한 송년회에서 벗어나 전주시 기업인들에게 기업 성장을 위한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또 “2020년에는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전주시 중소기업의 지위향상과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전중연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