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올원뱅크 시스템 전면개편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올원뱅크 시스템 전면개편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11.2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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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의 디지털 종합금융 플랫폼화를 위해 오픈뱅킹 적용, 화면구성 개선, 음성 송금 서비스 도입 등 고객 편의성 증대에 초점을 맞춰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의 디지털 종합금융 플랫폼화를 위해 오픈뱅킹 적용, 화면구성 개선, 음성 송금 서비스 도입 등 고객 편의성 증대에 초점을 맞춰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으로 NH스마트뱅킹과 농협 인터넷뱅킹에서 제공하던 오픈뱅킹 서비스를 올원뱅크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계좌이체나 ATM출금, 환전 등 거래시 잔액이 부족한 경우 본인의 당,타행 계좌에서 잔액을 충전할 수 있는 ‘잔액채우기’기능을 추가해 오픈뱅킹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UI(사용자 환경)와 UX(사용자 경험)도 심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개선했고 송금, 결제, 환전, CD/ATM출금 등 주요 서비스들을 메인화면 전면 배치로 접근성을 강화했으며 금융거래에 재미요소를 더한 AR송금 알림 서비스도 선보였다.

또한, 더 많은 이체 한도 희망 고객을 위한 올원뱅크 전용 보안매체‘올원PASS’를 출시해 기존 이체한도 3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이체 한도를 상향할 수 있도록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도 출시해 농협금융지주 계열사들의 대출상품 금리와 한도를 한눈에 조회하고 대출 신청까지 가능한 통합대출상품 추천 서비스‘다모아대출’과 올원뱅크를 쓸수록 우대금리가 늘어나는 ‘올원캔디예금’을 선보였다.

한편, 농협은행은 이번 개편을 기념해 올원뱅크 리뉴얼 오픈이벤트 1,2를 11월 23일부터 12월 22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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