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26일 한돈자조금과 (사)대한한돈협회군산지부와 함께‘소비촉진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저하된 돼지고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고 삼겹살, 목살 등 인기 부위를 포함한 다양한 부위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됐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에게 절대 감염되지 않고 국산 돼지는 매우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다”며 “돼지고기 안전성 홍보 캠페인과 양돈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소비촉진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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