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만경읍 마을변호사제도 4주년 간담회
김제시 만경읍 마을변호사제도 4주년 간담회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11.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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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만경읍은 마을변호사제도 4주년을 맞아 유대희 마을 변호사 등을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마변호사제도 4주년을 맞아 주민들로부터 제기된 법률상담을 마친 후, 만경읍 재능기부 담당 변호사인 유대희 마을변호사를 비롯한 을, 주민, 이장, 사회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여해 한 해 동안 재능기부로 방문 상담해 준 마을변호사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유대희 마을변호사는 “2020년에도 적극적인 재능기부 참여로 법률 상담을 받고 싶어도 거동이 어려운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경제적 형편과 시간이 여의치 않은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주겠다”고 약속했다.

 최병인 만경읍장은 “주민들의 법률복지 증진에 마을변호사 제도가 큰 몫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마을변호사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홍보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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