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전라북도 리빙랩 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전북대 LINC+사업단,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주대학교 지역혁신센터, 전주기전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00여 명의 학생 및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킬 수 있는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 팀과 리빙랩 프로젝트 팀 등 총 21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학생들은 ‘우리동네 맑은 숨 프로젝트’, ‘전통문화 상품 마그네틱 디자인’, ‘치매예방 일상 더하기 프로그램 키트’ 등 평소 가지고 있던 지역 밀착형 아이디어를 기획부터 설계, 상품화 방안까지 깊이 있게 풀어냈다.
대상은 ‘독거노인을 위한 안심 홈 IoT 디바이스’를 소개한 전북대 ‘Everybody 벗바리 팀(팀장 생물환경화학과 정여설, 팀원 신소재공학부 정혜진, 신소재공학부 한은주, 건축공학과 신소현, 고분자 나노공학과 박형수, 소프트웨어공학과 정현명, 지도교수 전북대학교 김영선)’이 받았다.
김혜지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