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서장 박진선) 최한울 소방교가 행정안전부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
25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최한울 소방교는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물놀이 안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한울 소방교는 “장관 표창이라는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물놀이 안전과 인명피해 제로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선 고창소방서장은 “피서객이 몰리는 여름 휴가철에 시민수상구조대를 적정 운영하기 위해 묵묵히 자신의 임무를 완수해 줘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았다”며 “장관 표창으로 노고에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고창=김동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