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관 한의사의 대사증후군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황성수 박사의 만성질환에 대한 교육과 현미채식 식단을 실천하며 생활습관병의 원인을 찾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걷기 전문가가 노르딕 워킹을 교육하여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과 관리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프로그램 참가자 김순금씨는 “이 맛에 진안에 산다”며 “귀촌하고 도시보다 많은 건강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진안군에 감사하고, 내년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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