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밤 11시께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선원 5명이 탄 김양식장 관리선 실종 수색에 나선 군산해경이 25일 3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중이다.
구조된 선원은 내국인 1명과 러시아인 2명으로, 이들은 전복된 어선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산해경은 선장 등 나머지 2명을 찾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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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밤 11시께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선원 5명이 탄 김양식장 관리선 실종 수색에 나선 군산해경이 25일 3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중이다.
구조된 선원은 내국인 1명과 러시아인 2명으로, 이들은 전복된 어선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산해경은 선장 등 나머지 2명을 찾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산=정준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