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코이노니아 기획전시회 30일까지 진행
제6회 코이노니아 기획전시회 30일까지 진행
  • 이휘빈 기자
  • 승인 2019.11.2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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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의 예술인들이 진안군 평총공소 복원을 위해 예술로 뜻을 모았다.

 제 6회 코이노니아 기획전시회가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전주교구청 옆 카페 ‘BuenaCasa’에서 진행한다. 코이노니아에서 활동하는 이진영 캘리그라피 아티스트, 방화선 선자장, 정재석 작가, 강연숙 작가, 김주희 사진가 등 총 19명이 이번 카페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29일 저녁 7시 30분 BuenaCasa에서 Unitas 앙상블과 통기타 앙상블‘들꽃’이 널리 알려진 노래들을 가을의 감성을 담아 연주한다.

 김봉술 신부는 “이번 코이노니아 재능기부 전시회와 음악회는 예술인들과 음악인들이 자신의 재능과 마음을 기부해 시민들과 함께 공소를 만들어간다. 시골마을과 작고 아름다운 공소 성당을 보존하고자 하는 마음과 기도에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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