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는 지난 21일 교사교육센터 마음연구홀에서 2019년 마지막 ‘참(眞)·신(新)·애(愛) 인문학콘서트’를 개최했다.
전주교대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발전 기여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지역민과 함께 하는 참·신·애 인문학 콘서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탁병주 수학교육과 교수 사회로 한국통계진흥원의 김영진 부장이 ‘우리가 궁금해하는 것은 대부분 보이지 않는 세계에 있다’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개회식, 특강, 사회자와의 대담, 지역민과의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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