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자랑스런 동행인상 시상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자랑스런 동행인상 시상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11.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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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호경)는 경영방침인 ‘소통, 안전, 청렴’과 관련된 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을 포상하기 위한 2019년 자랑스러운 동행인상 수여식을 22일 전북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호경)는 경영방침인 ‘소통, 안전, 청렴’과 관련된 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을 포상하기 위한 2019년 자랑스러운 동행인상 수여식을 22일 전북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전북본부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함께 나아간다는 의미의 ‘따뜻한 동행, 비상하는 전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자랑스러운 동행인상 역시 소통, 안전, 청렴 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각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1명에게 수상의 기회가 주어졌다.

먼저, 소통 부문 상은 여산휴게소(천안) 확장공사 용지보상을 화해 조정으로 충돌없이 추진하고 장기 미결토지의 보상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한 전북본부 재무팀 정희태 과장에게 수여됐다.

안전 부문 상은 교통사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선택과 집중의 선제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BEST 안전순찰원 선발 운영, 교통사고 예방순찰 시스템 “Here-路”개발 등 각고의 노력을 통해 본부 관내노선 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데 기여한 전북본부 교통팀 고건신 과장에게 수여됐다. 실제로 전년 동기 대비 50%가 감소하며 18명에서 9명으로 줄었다.

또, 청렴 부문 상은 2019년 자체청렴도 본부 관내 1위 지사 달성은 물론 전북본부 청렴도 최우수 기관 달성에 기여한 부안지사의 서병현 차장에게 수여됐다.

그는 청렴유적지 탐방, 16개의 청렴 미션을 추진하고 협력업체 합동 청렴결의대회, 청렴윤리실천 서약식 개최, 도로무단점용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민원해소 전문가 초빙 1:1 미션교육, 찾아가는 서비스 실천 등의 제도를 운영했다.

이호경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하며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함을 표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국민과 소통하고 안전한 고속도로를 구현,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전북본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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