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새만금 재생에너지발전단지 사업 성공 최선
전북 새만금 재생에너지발전단지 사업 성공 최선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11.2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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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1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과 함께 전북 군산새만금 현장을 방문하고 지난해 10월 진행한 대통령 전북 경제투어 이후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새만금개발청에서 이뤄진 전북 새만금 재생에너지발전단지 현장간담회는 김상조 정책실장, 성윤모 장관, 송하진 전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진승호 균형위 균형발전추진단장, 이선홍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비롯해 지역기업 대표 등이 대거 참석했다.

 김상조 실장은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이 대통령이 확고한 의지를 표현하고 계획된 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직접 찾았다”며 “현재까지 진행된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사업 등 추진 일정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정책을 완벽하게 실현하는 최대의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전북 도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 지사는 전날 국회 법사위 제2소위에서 탄소법 개정안 처리가 불발된 것에 대해 “내년 2월까지 성공리에 통과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기업인들은 새만금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불확실성 제거, 수상태양광설비 기술 안전성 기준화, 해상풍력 종합 국가 전담기관 설립, 풍력 유지보수 전문인력양성센터 건립 등에 대해서 의견을 전달했다.

 박현우 솔라파크코리아 대표는 “새만금 비전선포식 이후 1년이 지난 현재까지 새만금프로젝트가 진행이 되지 않았지만 예정된 일정대로 예측가능하게만 진행된다면 기업은 더 많은 고용창출 및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양승운 휴먼컴퍼지트 대표는 “앞으로 활성화되는 해상풍력 시장을 위해 민관협의체 뿐만 아니라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한 지역사회 상생프로그램 개발, 인허가 지원, 인적자원 육성 등을 종합 수행하는 국가 전담기관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현재 해상풍력과 관련된 전담기관은 한전 등 전문기관들과 추진위원단을 만들 예정”이라며 “새만금 쪽에 해상풍력 산업지원센터를 건립해 인력양성 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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