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공무직과 산하 기관 등 80여명 채용키로
전주시 공무직과 산하 기관 등 80여명 채용키로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9.11.21 15:4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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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통해 활기찬 일자리 도시를 조성에 나선다.

21일 전주시는 “공무직 공개경쟁 채용, 산하기관·출연기관·유관기관 채용 공고 등을 통해 약 80여명 규모의 공공부문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밝혔다.

우선 전주시는 공무직 직원 30명을 새로 뽑기 위한 공개경쟁 채용 절차에 돌입했다.

분야별로는 △통합사례관리 사회복지사 12명 △통합사례관리 간호사 4명 △국가결핵관리 간호사 1명 △상수도 제수변 관리 전담인력 2명 △농산물 안전 분석 전담인력 2명 △관광 통역 안내 전담인력 (중국어) 1명 △건축설비 기능사 1명 △도서관 사서 7명 등이다.

전주시설관리공단도 직원 22명을 뽑는 ‘제3회 경력경쟁 및 직원 공개경쟁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분야는 일반직 경력경쟁 1명과 △기록물관리 1명 △전자전기통신업무 지원 1명 △전기시설물 유지관리 1명 △기계시설물 유지관리 1명 △체육지도자(수영) 1명 △시설물 안전관리자 2명(암벽, 수영) △통합관제 지원 1명 △이지콜 택시 차량운전원 10명 등이다.

한국전통문화전당도 오는 27일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 직원(일반직) 14명을 공개채용하기 위한 원서를 접수한다.

응시를 희망하는 시민은 해당 기관 홈페이지 채용 공고를 참조하면 자세한 일정 및 제출 서류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전주시육아종합센터(4명),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7급 상당 1명), 전주문화재단(팀장급 1명, 직원 2명), 한국탄소융합기술원(기간제직원 7명) 등도 공개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공공부문 2단계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전환대상 기관인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의 경우 5개 분야 6개 직무에 대한 정규직전환 절차도 동시에 진행된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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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대모 2019-11-21 19:52:31
그리 대모를 해도 채용은 늘리고~
모순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