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22·23일 ‘제15회 시민영상제’ 개최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22·23일 ‘제15회 시민영상제’ 개최
  • 이휘빈 기자
  • 승인 2019.11.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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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소장 최성은)는 오는 22일과 23일에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4층에서 ‘제15회시민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상제는 한 해 동안 전주시민미디어센터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지역 극영화, 미디어교육 결과물을 선정해 상영한다.

 개막작으로는 시민영화제작워크숍작품 ‘누가 물컵을 놓았을까?’, 완주군 주민시네마스쿨의 ‘숲’, 임실시네마스쿨의 ‘유별난 인생’, 전주고등학교 인라이튼에서 제작한 ‘내일도 웃어줘’, 장수군 주민시네마스쿨의 ‘너에게 보내는 시’등 총 5작이 상영된다.

 이어 ‘주민, 영화를 만들다’ -전라북도주민시네마스쿨 특별전, ‘지역, 경계를 넘어’-지역네트워크 초청전등 3개의 섹션으로 15개의 영상을 상영한다. 매 섹션마다 감독과의 대화(GV)도 열린다.

 23일에는 무료 상영 프로그램 ‘무브무비(Move-Movie)’로 ‘벌새’를 오전 10시 30분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상영한다.

 이번 시민영상제에서는 상영된 작품들 중 일부는 티브로드 전주방송과 연계하여 TV로 방영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영시미(063-282-7942)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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