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전북예총하림예술상’ 본상 6명 수상자 발표
‘제23회 전북예총하림예술상’ 본상 6명 수상자 발표
  • 이휘빈 기자
  • 승인 2019.11.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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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총 전북연합회(회장 선기현, 이하 전북예총)는 (주)하림그룹(회장 김홍국)와 함께 수여하는 ‘제23회 전북예총하림예술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심사는 장명수 전 전북대총장(전북예총10대 회장)과 김남곤 전 전북일보 사장(18,19대회장), 황병근 성균관유도회전북회장 (20대 회장), 송기택 하림그룹부장, 선기현 전북예총회장이 맡았다.

전북예총하림예술상은 매년 예술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예술인에게 주는 상으로 전북예총을 비롯하여 10개 협회와 11개 시군예총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운영위원회에서 선정했다.

온글문학회(문학활동),
온글문학회(문학활동),

먼저 본상은 김학곤(국악·한량무), 노령(소설), 정두영(연출), 조영배(시각디자인), 온글문학회(문학활동), 김철규(수필)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로상에는 이경노(음악), 곽풍영(사진), 박영대(한국무용), 이점이(시), 신해숙(서예), 안정숙(사진)이, 특별상은 조윤정(가수)가 선정됐다.

본상 6명의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2백만 원, 공로상과 특별상 7명의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내달인 12월 10일 오후 3시에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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