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삼계면 년회(회장 김진덕)와 삼계면 율방범대(대장 조광래)에서 주관한 것으로 잊혀져가는 삼계상여소리를 재현키 위해 추진했다.
이날 과거 상여소리사진 전시, 꽃상여 전시, 상여영상 상영, 입관체험, 전부치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어른·아이할 것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뜻깊은 되었다.
민 임실군수는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재현하는 ‘삼계상여소리 재현행사’는 지역 행사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며 “삼계상여소리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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