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동 군산드림교회 비전랜드에서 실시되는 이번 선포식은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군산혁신성장 전략을 당원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정부와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이 지난달 군산형일자리 협약식을 체결한 이후 실시되는 선포식인 만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황진 군산혁신성장특별위원장은 “전기차, 전기자율자동차, 신재생에너지는 앞으로 성장하는 제조업 분야”라며 “군산이 이 분야를 선점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미래형 제조업 도시로 부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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