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교육
익산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교육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9.11.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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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19일 모현도서관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자립과 건전한 재정상태 유지를 위한 자립역량 교육을 가졌다.

희망·내일키움통장은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가구나 차상위가구가 3년 동안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매월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부채관리와 신용관리’라는 주제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의 중도 해지를 방지하고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나은정 익산시 복지정책과장은 “자립역량교육을 통해 통장 가입자가 중도 포기 없이 끝까지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산형성을 통한 재정적 지원을 통해 가입자가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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