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20일 신규임용된 사회복지 공무원 21명을 대상으로 기초생활 보장분야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업무의 기본인 기초생활 보장분야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해 업무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핵심요원으로 활동하는 선배공무원 2명이 ▲기초생활보장 법률 이해 ▲사례로 학습하는 기초생활보장 ▲사회보장급여 공통업무 내용을 강의했다.
고창군청 임채남 사회복지과장은 “군민들의 복지에 대한 체감도를 높이고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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