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 담당관실 권경학 기술위원이 강사로 초빙돼 신품종인 ‘아람’ 콩의 생육특성과 재배방법에 관한 내용을 설명했다.
농촌진흥청 권경학 기술위원은 “콩나물콩 ‘아람’은 지난 2016년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키가 크면서도 쓰러짐에 강하고 기계 수확이 용이해 노동력 절감은 물론 수량이 많아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품종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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