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혁명 시대, 전주기전대 SNS 영상소프트웨어 각광”
“미디어 혁명 시대, 전주기전대 SNS 영상소프트웨어 각광”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11.19 17:3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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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디어의 판도를 완전히 바꾸어 놓은 유튜브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이런 시대적 흐름 속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전주기전대학이 올해 ‘SNS영상소프트웨어과’를 신설했다.

기존의 영상미디어과를 대신해 매스미디어에서 소셜미디어로 바뀐 환경에 재빠르게 적응한 것이다. 전주기전대 SNS영상소프트웨어과의 목표는 모든 학생이 유튜브를 비롯 페이스북 등과 같은 SNS에 자신이나 타인을 마케팅하는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다.

이에 필요한 카메라 장비 운용법, 그래픽 제작법 등 실전 기술들을 배우는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방송국 출신 저널리스트, 컴퓨터 그래픽 전문가, VR(가상현실)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4명의 교수진들은 현 트렌드에 발맞춰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전주기전대 관계자는 “벌써 관련 업계로부터 SNS영상소프트웨어과 졸업생을 보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있다”며 “특히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출마에 관심 있는 후보자들도 개인 유튜브 방송국 개설을 위한 인력 스카우트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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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팬클럽1호 2019-11-20 09:54:07
ㄷㄷ sns와 영상과 소프트웨어 대박이네요 사진에 있으신 분들은 누구인가요? 대박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