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갤러리는 17번째 초대전으로 ‘그룹 플라스틱’을 초대해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전시를 개최한다.
강정이, 김귀복, 김이재, 김재희, 김지민, 김현주, 성영주, 송수미, 유경희, 윤성식, 윤지희, 이병로, 장영애, 조수진, 주인영, 한선주등 총 16명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작품들로 예술관을 빛낸다.
순수미술과 응용미술의 경계를 의식하지 않고 호남을 대표하는 미술단체로 성장한 그룹 플라스틱은 이번에도 독창적인 아이디어들과 감각들이 반짝인다.
김귀복 그룹 플라스틱 회장은“이번 전시가 현대미술의 한 단면을 짚어보고 회원님들의 독창적인 예술혼에 감동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kbs 갤러리(063-270-7155)로 문의할 수 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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