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보육교직원들이 소통대회를 통해 역량을 강화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완주군 보육교직원 300여 명이 통영시 일원에서 보육교직원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보육인 소통대회를 열었다.
대자연과 함께 문화체험활동을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또 보육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서로 나누고 소통하면서 보육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완주군 교육아동복지과 관계자는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보육교직원들의 역할이 크다”며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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