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학의 총 35과제(팀)가 접수됐다. 최종 본선발표에서는 ‘용접로봇의 원통연결 작업 시 발생하는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한 부경대 그저팀(발표자 이승현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전주대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과 확산을 위해 매년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LINC+사업 2019년도 평가에서도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만큼 창의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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